감정지능 EQ
‘사람’과 ‘감정’에 해답이 있다
박웅현 소장님은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회사의 모든 일은 결국 ‘타겟’의 마음을 사야만 성공한다. 조직문화도 마찬가지로 그 대상은 구성원이다”그렇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갈등은 일상이고, 흔히 “세대 갈등”이라 규정 지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기성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사이 서로를 ‘타자화’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에 기반한 소통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경직된
아시아인들의 강점과 잠재 기회
아시아인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은 결과적 사고 역량입니다. 이는 행동의 결과를 사전에 평가하고, 잠재적 위험을 인식하는 능력으로 설명됩니다. 문화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두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의사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신중함과 실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잘 드러납니다. HR 관점에서 이는 리스크 회피적 성향을 활용해 안정적 조직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반면 가장 큰 약점은 내재적 동기 부여에서 드러납니다. 즉, 외부
판매, 기술이 아니라 '이것'이 중요하다?
여러분, 판매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왠지 모르게 복잡한 기술이나 어려운 설득의 과정이 떠오르지 않나요? 수많은 판매 교육들이 고객을 설득하는 기술이나 전략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놓치고 있을 때가 많죠. 바로 ' 마음가짐'과 '감성 지능',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거예요. 우리가 오늘 이야기할 '판매의 뇌과학'은 판매 기술이나 전술과는 거리가 멀어요. 오히려 사람의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