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 소장님은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회사의 모든 일은 결국 ‘타겟’의 마음을 사야만 성공한다. 조직문화도 마찬가지로 그 대상은 구성원이다”
“가장 중요한 고객은 구성원입니다. 구성원들에게 월급 말고 출근할 이유를 선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튜브: 박웅현, 2023]
그렇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갈등은 일상이고, 흔히 “세대 갈등”이라 규정 지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기성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사이 서로를 ‘타자화’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에 기반한 소통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세대를 나누어 구분 짓고, 서로를 다른 사람으로 규정 짓는 건 잘못된 길이다. 우리 모두는 성인으로서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유튜브: 박웅현, 2023]
감정지능, 조직 혁신의 실마리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꾸고자 한다면 구성원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스킬, 즉 “감정지능(EQ)”을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EQ가 높은 리더와 구성원은 자연스럽게 더 좋은 협력과 신뢰를 만들어내며,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은 물론 이직률까지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옵니다.
박웅현 소장님이 영상에서 강조하며 한 다음 말은 감정지능을 갖춘 리더십이 변화의 첫걸음임을 밝혔습니다.
“사람을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게 조직문화의 핵심이다. 그 출발은 신뢰와 감정이입,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에 있다.” [유튜브: 박웅현, 2023]
일상적 업무공간에서 진행하는 EQ 워크숍은 이론과 대화 중심이라 한계가 있을 수 있어서 보다 효과성이 뛰어난 변화의 환경을 제안합니다.
왜 자연 속 리트릿인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자연 환경에서의 감정지능 워크숍은 훨씬 강력한 효과를 냅니다. 일상의 '동맥경화' 같은 조직문화를 깨뜨리고, 심리적 안전과 몰입을 가능케 하여 진짜 소통을 경험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BBC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EQ는 인간관계의 질과 직접 연결되며, 환경이 EQ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BBC News, 2022]
팬데믹 이후 더 많은 노동자들이 정서적 공감을 받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감성 중심 워크숍는 진정한 조직문화 변화를 이끄는 불씨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박웅현 소장님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분에서 공감하나요?
“어른으로 인정받아야 어른스러운 행동이 나온다. 구성원은 모두 법적인 어른이다. 믿고 맡겨야 진짜 성과가 나온다.” [유튜브: 박웅현, 2023]
조직문화 컨설팅의 대가인 박웅현 소장님이 나누는 말들이 지나치게 이상적으로만 들린다고 토론자들은 자주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감정지능의 이론을 해외에서 글로벌 조직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있어요.
최근 많은 기업에서 워라밸(Work-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균형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일과 개인의 시간을 50:50으로 분할'하는 개념을 넘어서, 진정한 휴식이 창의성과 생산성에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주요 경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톱기업의 리더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워라밸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제시합니다.이 내용은 사티아 나델라와
그래서, 박웅현 소장님의 말에 “데이터로 이미 증명이 되었는데…”란 말이 튀어 나옵니다.
리트릿에서의 진짜 ‘쉼’과 ‘마음 열기’는 조직 전반의 건강과 성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구성원이 ‘이 회사와 나는 맞다’고 마음 깊이 느낄 때, 비로소 조직은 지속 가능성을 갖추게 됩니다. 조직 전체를 위한 워크숍에서 구성원 모두가 성장할 날을 기다리며, 개인 차원에서는 “나를 위한 Refresh & Discovery 리트릿”을 선물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